[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각종 홍보인쇄물을 비롯한 브로셔디자인,카탈로그디자인 등 홍보인쇄물 디자인기반의 인쇄업체 희명디자인이 10년차 이상의 전문화된 디자이너를 추가고용을 통해 디자인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고급디자인을 희망하는 일부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채용계획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희명디자인 관계자는 "당사는 삼성동에 위치한 직영인쇄소와 더불어 별도의 디자인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화된 체계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수십년에 걸쳐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사원급이 단 1명도 없는 시스템을 통해 편집디자인의 경우 노하우와 세련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만큼 경력위주의 디자이너들을 통해 고객만족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희명디자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내수가 악화되는 가운데, 이번 추가인력을 통해 불필요한 중간비용은 줄이고, 디자인만족도는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경력자위주의 디자인팀을 통해 초기 시안작업을 비롯하여 최종 인쇄검수 및 납품까지 100% 내부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보다 강화된 내부시스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리적인 이점과 더불어 1:1 디자이너 배정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점으로 업무를 진행할 방침이며, 상반기기간에는 추가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상담과 관련해서는 공식홈페이지 확인 및 고객센터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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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너지경제